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기 위한 여정, Big Ambitions 리뷰

안녕하세요 드증입니다.

 

오늘은 출시 이후 많은 패치를 한

스팀 게임 Big Ambitions를 리뷰해보겠습니다.

다시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
 

무슨 게임인가?

 

빅 앰비션스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,

자신의 사업장을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.

한 번 집중해서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매력이 있습니다.

 

Big Ambitions 장점 및 단점

장점

1. 사업 운영의 재미
   • 작은 선물가게부터 시작해 다양한 사업장을 운영하고 본사를 꾸려 직원들을 관리하는 과정이 매력적입니다.
2.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
   • 이후 창고를 임대하고 물류 관리자 및 구매 담당자를 채용하여, 배송 기사가 자신의 사업장에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.
3. 경영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
   • 제작사가 스타트업 컴퍼니로 알려진 만큼, 경영 게임의 기본 틀을 잘 잡아 놓았습니다. 경영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.
4. 한국 노래
   • 게임 내 라디오에서 한국 노래가 흘러나와 친숙한 느낌을 주며, 계속해서 틀어놓고 듣게 됩니다. 개발사가 K-Pop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.

 

단점

1. 이동 시스템의 답답함
   • 돈을 벌고 가장 비싼 차를 구매해도 자동 스킵이나 운전 기능이 없어, 택시와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. 먼 거리를 이동할 경우 택시를 선택하게 됩니다. (이후 업데이트에서 기사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합니다.)
2. 자동화로 인한 단조로움
   • 게임이 진행되면서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할 일이 급격히 줄어드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. 결국에는 게임 플레이가 스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바라는 점

더 많은 콘텐츠와 다양한 사업장이 추가되기를 바랍니다.

직접 차량을 판매하거나 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등의 기능이 보완되면 좋겠네요.

 

마무리

 

아주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. 앞으로의 패치와 더 많은 지역 추가가 기대됩니다!